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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기를 쓰는 습관만큼 우리의 삶을 빠르게 바꿔놓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아침 일기 작성은 내가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엄청난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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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 것이다. 아침에 세줄 정도의 일기를 쓰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장담하건대 최소한 동일한 실패는 하지 않게 된다.

적당한 수준의 성공을 맛보게 되면 우리의 뇌는 우리를 방어적인 행동으로 이끈다. 더 이상 정복이 아닌 관리가 필요하다고 속삭인다. 하지만 이건 성공하는 사람들의 DNA와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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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과를 얻든 간에 삶에 대해 계속 공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언제나 한 걸음 더 가야 한다. 그 자리에 안착해 멈추는 순간 우리는 그 자리를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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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엔 정신이 원숭이처럼 미쳐 날뛰게 마련이다. 그 정신을 다룰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종이 위에 붙들어 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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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안을 튀어 다니는 총알들을. 머릿속을 온통 헤집고 다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밖으로 꺼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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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5분 동안 종이에 욕설을 갈기거나 불평을 늘어놓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바뀔 수 있을까?

내 대답은 '그렇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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