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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고객의 자녀가 중학교 2학년인데 너무너무 공부를 안해서 골치를 썩고 있다가 작년 12월에 상담을 통해 아이만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달뒤 올해 중간고사에 평균점수가 48점 이었는데 얼마 안있어 아이가 스스로 이제 공부를 좀 해야되겠다고 하더니 과외선생님도 알아봐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아이에게 프로모션을 걸고 기말고사에 평균 80점이 넘어가면 아이패드를 사주기로 했는데 정말로 평균이 80.85가 나왔습니다.
어머니는 아이패드가 66만원인줄 알았는데 88만원이나 하더라고 비싸다고 내기에 졌다고 하면서도 너무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이름을 바꾸고 집중력도 생기고 공부에 흥미도 가지고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변화된것이 너무너무 신기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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